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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덕혜옹주 영화, 조선의 마지막 황녀

by one person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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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2016.8.3)

1. 줄거리

영화 '덕혜옹주'는 2016년 8월 3일 개봉한 허진호 감독의 일제강점기 시대의 고종의 늦둥이 딸인 

조선의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의 삶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1912년 고종의 딸이었던 덕혜옹주의 탄생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그는 딸을 매우 귀하게 여기며

아꼈지만 일제강점기 시대에서 왕의 자리에서 물러나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렇기에 아들을 일본으로 인질처럼 보내야 했다. 그렇지만 자신이 아끼던 딸 덕혜 맞지 일본으로

보내야 하는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김장한과의 결혼을 추진해 보려고 하지만 일제의 의해서 독살되며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그렇게 덕혜의 결혼은 무산되게 되었고 친일파 윤제문의 의해서 일본으로 유학을 떠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일본에서 성인이 된 그녀는 김장한을 만나게 되었고 서로 호감을 느끼게 된다.

당시 김장한은 친일파 윤제문과 가깝게 지냈지만 윤제문과 다르게 김장한은 일본군으로 위장하여 독립운동을 하는

청년이었다.

김장한은 왕족을 피신시킨 뒤 일본 고위층을 폭탄으로 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계획에 실패하게 되고

그녀를 비밀 통로로 피신시킨 뒤 일본군과 맞서게 된다.

하지만 그는 윤제문의 총에 맞아 쓰러지게 되고, 덕혜는 일제의 의해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그 후 잠시동안은 행복하게 지내지만 그것 또한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을 하게 되었다.

덕혜는 조선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입국거부로 인해 일본에 남게 되었고, 남은 시간을 폐인처럼

살며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그렇지만 일본이 전쟁에서 패배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덕혜옹주는 51세의 나이로 조선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2. 역사적 배경

영화 속 보여주는 상황은 1920년의 일제강점기의 시기이다.

덕혜옹주는 1912년 5월 25일 고종의 나이 59세의 나이의 늦둥이 딸로 태어났다. 그렇기에 고종은 

덕혜옹주를 끔찍이 아끼는 딸이었기에 어디를 다니더라도 늘 함께하였고, 덕혜옹주를 위해 난간을 

설치하였고, 외롭지 않게 하기 위해 동년배 5~6명과 함께 다니게 해 주었고, 덕혜를 위한 유치원을 

만들어주며 어딜 가더라도 마차를 동원하며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렇기에 덕혜옹주와 고종의 사이는 무척 가까웠다.

그렇지만 고종이 1919년 1월 21일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당시 덕혜의 나이는 8살밖에 되지 않았다.

고종이 떠난 후 일제는 조선황실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덕혜에게 철저한 일본식 교육을 시키려고 하였다.

그 결과 일제는 덕혜에게 일본의 초등교육을 받는 일출소학교를 다니게 하였고 그 후에는 

덕혜의 나이 14살에 동경으로 유학을 강요하여 궁궐을 떠나 일본이라는 낯선 땅에 도착하게 된다.

이후 힘들게 유학생활을 하던 중 덕혜의 오빠인 순종 또한 잃게 되면서 낯선 땅에서 고아가 되어버린다.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덕혜는 일본의 의한 정략결혼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하여 조현병을 앓게 되었다.

 

3. 총평

덕혜옹주는 우리나라의 마지막 황녀라고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사실상 1910년 대한제국이 멸망한 뒤

1912년 태어났기에 황녀는 아니다. 그렇지만 대한제국의 마지막 왕족이다.

영화를 보면서 덕혜옹주의 삶이 너무나도 불쌍하다고 느껴졌다.

일제강점기 시기에 대한제국의 고종의 막내딸로 태어나 일제의 많은 제약을 받게 되었고, 

일제는 덕혜를 어린 나이부터 대한의 교육이 아닌 일본의 교육을 받게 하였고, 대한의 국민들을 다스리기 위해

이용하려는 점을 알고 있었다. 이런 과정 속에서 나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가족과 떨어지며 낯선 나라에

왔다는 점도 충분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 그렇지만 이러한 덕혜의 상황에서는 자신의

정체성 또한 혼란이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아닌 일제의 의한 정략결혼을 하게 되었고, 그 과정 속에서

딸을 낳으며 살았지만 자신의 고향인 대한제국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귀국거부로 인해 실패하고,

딸을 잃어버리는 상황을 겪고 조현병을 앓게 되었다.

이 모든 상황을 조합해 본다면 이러한 상황 속에서 멀쩡한 정신으로 버틴다는 게 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영화를 보며 덕혜옹주의 가여움을 느낄 수 있었지만 대한제국의 독립을 위해 독립운동을 하는

우리의 선조들의 모습을 보며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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