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줄거리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1950년 6.25 전쟁으로 북한에게 낙동강을 제외한 우리나라의
영토를 빼앗기고,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의 모습을 보여주는 곽경택 감독의 평균나이 17세의
학도병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1950년 9월 13일 밤 11시 이명준 대위가 이끄는 유격대와 전투 경험이 없는 학도병들은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적인 장사상륙작전을 위해서 장사리로 향한다.
2주간의 훈련을 받은 학도병 772명은 악천후 속에서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총알을 맞으며 착륙을 시도한다.
그 과정 속에서 많은 학도병들이 희생당한다.
상륙에 성공했지만 북한의 공격으로 인해 우리 군이 공격을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미군의 지원 사격으로
기관총 진지를 제압하고 고지를 탈환한다.
목표는 이뤘지만 통신에 문제가 생기며 북한군 포로의 자백으로 북한국의 진입을 미루기 위해 터널에 폭탄을
설치하던 중 북한군을 마주치지만 류태석 상사의 희생으로 터널 폭파에 성공하게 된다.
그 후 식량이 부족해지고 헬리콥터가 지나가며 보급품을 싣고 오게 된다. 보급을 받은 부대원들은
부상자를 우선으로 작전지에서 후퇴하지만 적의 포격으로 배는 큰 타격을 입게 되어 구조 작업은 무리였기에
엄호를 하는 병력을 버리고 떠나게 된다.
그렇게 작전지에 남겨진 박찬 년, 최성핑, 기하련은 최선을 다해 싸우다 기하련은 수류탄 자폭을 선택하고
조국으로 돌아온 이명준은 아군을 버리고 돌아왔다는 이유로 사형에 처하게 되었고, 살아남은 2중 대원
국만득은 기하륜의 부탁으로 기하륜의 부모님에게 편지를 전해주고 해안가에서 과거를 회상하다
영화는 끝이 난다.
2. 역사적 배경
영화 속 배경은 1950년 6월 25일을 시작으로 하고 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경 북한은 북위 38도선을 선전포고 없이 대한민국을 기습 남침하여
발발한 전쟁으로 대한민국의 군인을 비롯해서 유엔군, 중국 인민지원군 등이 참여한 전쟁이다.
이 상황 속 우리나라는 전쟁이 발발한 지 4일 만에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이 함락되었고,
전쟁이 시작된 뒤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되었다.
그렇기에 대한민국의 남성이라면 나라를 지키기 위해 18세부터 30세까지 강제 징용 되었고,
상황이 안 좋아지자 평균나이 17세의 학도병 또한 전쟁에 투입되게 되었다.
그 결과 학도병은 훈련기간은 2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국군 최후의 보루인 낙동강 방어선을
지켰고, 맥아더 장군은 전세역전이 필요했다.
그렇기에 맥아더 장군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작전을 세우게 되었다.
그렇지만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이라는 희박한 성공률이었지만 772명의 학도병들의
목숨을 건 전투로 작전은 성공하게 되었고, '인천상륙작전'을 시작으로 전세가 역전되어
북한군을 괴멸시키게 되었다.
3. 총평
영화를 보며 느낀 점은 학도병들을 보며 느끼는 점이 많았다.
첫 번째는 학도병들은 평균나이 17살의 훈련은 2주밖에 받지 않고 전투에 투입이 되었다.
그 과정 속에서 아직 너무 어린 소년들이었다.
아직은 책과 펜을 잡고 있어야 할 나이인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총을 들고 총알이 소나기처럼
날아오는 곳을 뛰어 들어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점이 너무 마음이 아팠다.
또한 전쟁의 공포감으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럼에도 용감하게
싸웠다는 게 너무나 멋있게 느껴졌다.
두 번째는 마지막 전투에서 다른 동료들을 먼저 구조를 하고 썰물로 인해서 구조대에 합류되지 못하고
전투에 남게 된 학도병들은 이길 수 없는 전투인 걸 알고 있었고 자신들이 여기서 죽을 거라는 사실
또한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전투에 임하였고,
자폭을 선택하면서까지 전투를 마무리했다.
이 장면 속에서 나이에 상관없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많은 분들께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며 최선을 다해서 나라를 구해주었기 때문에
현재에 내가 존재하고 우리나라가 존재한다는 생각을 했다.
어떤 분은 역사에 이름이 오르기도 하지만 이렇게 이름도 모르는 우리나라의 영웅들의 값진 희생을
우리는 기억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실미도 영화, 684부대 (0) | 2023.07.10 |
|---|---|
| 국제시장 영화, 가족영화 (0) | 2023.07.10 |
| 연평해전 역사 영화, 실화 영화 (0) | 2023.07.08 |
| 태극기 휘날리며 역사 영화, 6.25 전쟁 (0) | 2023.07.07 |
| 택시 운전사 역사 영화, 광주 민주화운동 (0) | 2023.07.07 |